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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시작은 tvN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천재 역을 맡고 있는 김태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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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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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3회 예고 

정년이 3회 예고는 티빙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정년이' 국극단에서 살아 남을까? 사진출처:tvN

지난 2회 정년이 연구생 동기 (초록)이 도발에 넘어가면서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정기공연 오디션 대본을 구해야만 매란국극단 생활을 유지하면서 오명을 벗어날 수가 있지요. '정기공연 오디션'대본을 구하다가 그만 연구생 자선공연 '춘향전'에서 '방자'역할까지 소화해야지만 오디션 대본을 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늘 (옥경) 등에 업고 매란에 들어왔다는 꼬리표를 떼어 내고 매란국극단에 살아남아 있을 수 있을지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회차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 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년이 2회 다시보기 

앞으로 정년이 가 옥경이 뒤를 이어 차기 남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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